교회력이란 무엇인가?

교회력이란 그리스도인들의 생활을 예수님의 일생에 맞추어 축일과 주일에 일정한 의미를 부여하여 예수님에 관한 기억을 돕게하기 위한 것이다. 교회력에는 유대교 전통으로부터 흘러나온 유월절과 같은 것도 포함되어 있으며 Roman Catholic의 마리아와 성인들과 관련된 교회력도 있지만, 이러한 것들은 우리 교회와는 무관하다. Roman Catholic의 교회력과 비교하여 우리나라의 개신교에서 지켜지는 교회력은 성탄절··고난주간·부활절·성령강림절<=오순절>등 극히 제한적이다. 이는 한국교회의 대표적 교단인 장로교나 감리교와 성결교회 등이 교회력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은 것과 관련이 있다. 그러나 근래에 들어와서는 대부분의 교단에 속한 교회들이 교회력을 옹호하며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일이 많아졌다. 본래 교회력은 옛 유대인들의 달력과 연관되어 초대 팔레스타인 기독교인들이 교회력을 만듦으로써 시작되었다. Read More...

교회력의 명칭과 의미

교회력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진다. 처음 6개월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생애, 죽음, 부활, 성령의 보내심으로 구성된다. 이 기간을 일컬어 "교회력의 전반 축제기"라고 한다. 이 기간은 성령강림절에서 시작하여 오순절에서 마치게 되는데, 대부분의 중요한 절기들은 교회력의 전반부에 포함되어 있다. 성령강림절 이후부터 맞이하는 주일은 '오순절 몇째 주일' 혹은 '삼위일체 주일 후 몇째 주일'식으로 부른다. 그리고 후반 6개월은 성령의 역사로 인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훈련과 신앙생활의 큰 주제들을 가지고 교회의 생활과 성장, 성도들의 생활과 관련되어 있다. Read More...

교회력의 상징색상 및 그 의미

교회력을 나타내는 색상은 각각 해당되는 교회력에 따라 교회 강단이나 목회자의 가운에 걸쳐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색상은 보라, 흰색, 빨강, 녹색의 4가지 색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사용하는 시기와 그 색상이 나타내는 의미는 다음과 같다.
▶보라색
   1)상징 - 위엄
   2)사용기간 - 대강절 기간 동안의 주일, 성 금요일까지, 고난주간의 주일과 평일주일     
   3)색상의미
     ①오시는 왕을 위한 임금의 상징으로서 위엄과 존엄을 암시(대강절)
     ②엄숙성을 암시하면서 청결과 영적 씻음을 암시(고난주간)
     ③죄로 인하여 죽을 수밖에 없는 인간들에게 회개할 수 있는 가치를 부여해 줌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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